• 새누리당은 30일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 맞춤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성공버스' 전국 투어에 들어갔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위(위원장 이정현)를 중심으로 구성된 투어단은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대전·광주·창원·부산·대구 등 6개 도시의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갈 계획이다. 

    첫 날에는 서울 구로디지털밸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한 뒤 대전으로 내려가 방문상담 등 투어 일정을 벌이고, 31일에는 광주·창원·부산에서, 4월 1일은 대구에서 행사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