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RC 게릴라 부대원들이 20년 넘게 집에 돌아오지 못해,
     슬픔에 빠진 어머니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크리스마스땐 돌아오라는 내용의 캠페인영상이다.

    자식을 다시 만날수 있을지 모른다는건 큰 고통이다. 하지만 일부 어머니들은 20년 넘게 자식을 보지 못했다.

    “넌 게릴라 부대원이기 전에 내 아들이야 크리스마스 땐 집에 오렴.”

    어머니만이 보낼 수 있는 간단한 메세지를 통해  이번 크리스 마스엔 그들에게 돌아오라고 부탁한다. 자식들 본인만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을 전투가 계속되는 곳으로 보내졌다.

    어머니들의 쉬지않은 노력 끝에 크리스마스때 196명의 아들들이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