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암환자의 힘든 고통도 잠시 잊게 만들 수 있다

  •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단 1초라도 웃을 수 있게, 웃음을 통해 잠시라도 자유로워질 수 있게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다.

    암환자들을 지원하는 미미재단은 20명의 암환자들을 모아 환자가 보지 못하는 가운데 머리와 메이크업을 해주었다.

    단, 완성되기 전까지는 눈을 뜨지 않는 조건으로. 
    완성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잠시나마 병을 잊은채 즐거워 하는 암환자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은 사진과 필름에 담겨 언론에 공개했다.

    프랑스 국내의 유수의 언론들이 이 일을 다루며 미미재단의 인지도를 높이고, 각각의 사진들을 책으로 엮어 판매하는 방식으로 암환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