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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TV] 하비 니콜라스의 '나를 위해 써버려서 미안(SORRY I SPENT IT ON MYSELF)' - 칸 라이언즈

크리스마스 때 남이 아닌, 나를 위해 돈을 써라

김보라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4.16 0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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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백화점인 하비 니콜라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보인 캠페인으로 ‘좋은 선물은 자신에게 하자’는 메세지를 담았다.

크리스마스 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며 기념하는 것이 관례지만, 이 캠페인은 관점을 역으로 전환시켜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하비 니콜스는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에 2유로가 되지 않는 아주 저렴한 고무밴드, 자갈, 수세미 ,클립 등은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선물하도록 했다. 반면 비싼옷과 핸드백 같은 패션상품들은 오직 자신을 위해 구매하라는 캠페인을 실행했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 프로모션, 패키지 디자인, 필름 등 필요한 접점을 활용해 통합적인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같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소비자들의 인식을 넘어 행동까지 변화시키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했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본질적으로 매출 증대에 있다. 가족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는 아주 저렴한 선물을 주고, 자신에게는 값비싼 선물을 해줌으로써 저렴한 상품과 비싼 제품 모두가 소비되고, 백화점의 매출도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관점의 변화를 통해 통합적인 빅 캠페인을 실행, 소비자를 움직인 good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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