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중심 인사동으로 이전 '뮤지엄김치간'으로 재탄생
'김장문화' 체험 가능한 국내 최초 김치박물관으로 리모델링

  • 풀무원 김치박물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마루에서 뮤지엄김치간(間)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뮤지엄김치간(間)은 오감체험 복합 문화공간으로 김치의 다양한 정보와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이라는 의미. 1986년부터 29년 동안 풀무원 김치박물관이 구축한 김치와 김장 문화 관련 정보와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지털 형식의 음식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