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의료원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토다이 목동점에서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대목동병원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화의료원 마곡 병원(가칭)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 예정인 새 병원은 [국내 최초 기준병식 3인실], [1인실로 전환 가능한 가변형 3인실 설계], [감영관리의 완벽추구],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고난이도 중증질환 전문센터 및 국제화] 등의 계획을 담고 있다. 

    2018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새 병원은 강서구 마곡지역에 지하 5층, 지상 10층의 1,036병상 규모로 신축되며 암, 심뇌혈관, 장기이식 등 중증질환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