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지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여섯살 연하인 손승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는 극 중에서 임하윤(조연호)의 엄마 임은희 역을 맡았고, 손승원은 그녀를 사랑하는 완벽한 남자 이건우 역을 맡았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1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