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보디가드'의 '로맨틱 패키지'를 사수하기 위해 티켓팅 전쟁이 벌어졌다.

    '로맨틱 패키지'는 지난 29일 CJ ONE 단독 예매처에서 20매 한정으로 국내 최초로 출시됐으며, 티켓 오픈 2분 만에 매진됐다.

    CJ E&M에서 출시한 '로맨틱 패키지'는 전에 없었던 가장 프리미엄한 구성으로 특별한 연말을 준비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고의 전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석 관람은 물론 공연 1시간 전과 인터미션에 사용 가능한 VIP룸과 케이터링 서비스, 뮤지컬 관람 후 폴라로이드 기념촬영, 프로그램북과 고급와인, 보디가드 머그컵, OST CD 등 풍성한 특전을 제공한다.

    아시아 최초로 초연되는 뮤지컬 '보디가드'는 1992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냉철한 경호원 '프랭크 파머'가 스토커에 쫓기고 있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 '레이첼 마론'을 보호하면서 싹트는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레이첼 마론' 역은 정선아, 이은진(양파), 손승연이 연기하며, '프랭크 파머'는 박성웅, 이종혁이 분한다.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주옥 같은 노래가 더해져 올 연말 가장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보디가드'는 12월 15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