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폭언 논란의 당사자인 홍상기 씨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앞서 송대관 씨는 지난 4월 KBS 별관에서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나오다 홍 씨와 마주치며 인사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홍 씨로부터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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