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15일 대구 남구 프린스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17 청년회장 합동 연수'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역사의 길 위에 우뚝 서는 청년운동의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한다"며 "앞으로 우리는 국가 안보를 위해 국민적 에너지를 모으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 연수는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이석열)의 주관으로 전국 시·군·구 청년회장 300여 명이 참석해 통일 선봉 역할을 다짐하고, 지역별 활동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16일까지 진행됐다. 강연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노희상 한국자유총연맹 연구원장, 옥제영 문성대 교수, 정영만 대구지부 수석부회장, 방송인 김아라 등이 나섰다. (대구=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