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여의도 벙커 내부 ⓒ 뉴데일리 공준표
    ▲ 전시·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여의도 벙커 내부 ⓒ 뉴데일리 공준표

    서울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세마(SeMA : Seoul Museum of Art)벙커'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세마벙커는 지난 2015년 버스환승센터 건립 공사 시 발견된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를 정식으로 명칭을 바꾸고, 전시·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VIP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방의 소파는 비슷하게 복원해 시민들이 직접 앉아볼 수 있게 했고, 화장실 변기 등은 그대로 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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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P가 사용했을 거라고 추정되는 변기와 세면대 ⓒ 뉴데일리 공준표
    ▲ VIP가 사용했을 거라고 추정되는 변기와 세면대 ⓒ 뉴데일리 공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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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P가 사용했을 거라고 추정되는 쇼파 ⓒ 뉴데일리 공준표
    ▲ VIP가 사용했을 거라고 추정되는 쇼파 ⓒ 뉴데일리 공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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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치미술 공간으로 조성된 벙커 내부 ⓒ 뉴데일리 공준표
    ▲ 설치미술 공간으로 조성된 벙커 내부 ⓒ 뉴데일리 공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