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옐로우라운지(Yellow Lounge)'의 14번째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다.

    12월 21일 제14회 옐로우라운지로 관객과 만나는 선우예권은 특유의 기교와 섬세한 감정으로 라벨 '라 발스(La Valse)'를 포함한 다채로운 곡들을 들려준다.

    유니버설뮤직이 주관하는 옐로우라운지는 2004년 12월 독일의 베를린에서 시작된 '클럽에서 즐기는 클래식 콘서트'라는 콘셉트의 공연이다.

    클래식 콘서트에 대한 형식과 틀을 깨고 클래식 음악(Live), 클럽 음악(DJ), 영상(VJ)을 접목한 신개념의 클래식 음악 파티이다. 

    선우예권은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했으며, 유니버설 뮤직 산하의 데카골드 레이블을 통해 콩쿠르 실황 앨범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에는 선우예권이 쿼터 파이널에서 선보인 라벨 '라 발스’, 세미 파이널에서 연주한 퍼시 그레인저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듀엣 주제의 '사랑을 말하다'가 수록됐다.

    [사진=유니버설뮤직]